등여드름과 음식

최근에까지 많은 의료진들이 여드름과 음식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는 여전히 논란이 많은 부분입니다. 음식과 질환과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데에는 지역적인 차이를 이용하여 발생 사례를 집계하는 방법이 있는데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을 보면 흥미로운 결과들이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여드름 환자가 없기로 유명한 파푸아뉴기니와 남아메리카의 원주민의 경우에는 주로 저혈당지수의 음식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인 여드름에 있어서 인슐린유사성장인자(GF-!)가 증가된 것이 확인 됐는데 이는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고혈당지수의 음식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면 여드름 또한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춘기 때는 남녀노소 모두에게서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고혈당지수의 음식이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킨다는 것입니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안 좋은 식품들을 피하자

가공된 식품 등의 고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인스턴트 식품이 있습니다. 열량만 높고 정작 비타민이나 식이섬유가 부족하다고 하여 정크푸드로 불리기도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

반면 가공이 덜된 곡류와 신선한 채소, 해조류는 피부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입니다. 여드름이 심한 경우 가급적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덧붙여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피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프로비타민A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피부 세포의 성장을 돕고 세포 손상을 예방, 수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활성산소에 맞서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피부에 좋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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