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여드름의 원인

등의 경우 얼굴에 비해 피부가 두꺼운 편입니다. 그래서 얼굴보다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울 수 있습니다. 또 유전적인 요인이나 계절적 요인, 생활습관과 개인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얼굴 같은 경우 타인에게 잘 보이기에 수시로 신경을 써주지만 내 눈에 잘 안보이는 등 부위는 외면 받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여성의 경우 긴 머리카락이 등에 맞닿아 있고 합성 섬유 속옷 등의 자극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문제가 되는 요인들

1. 머리카락

기름진 머리카락은 모발을 생기 있게 하고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만 뭐든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 번들번들한 피지가 등 부위의 모공을 한껏 막게 되면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피지는 안에서 염증으로 곪게 됩니다.

2. 합성섬유

천연 섬유의 경우 삶거나 하는 등 살균이 용이한 반면 합성 섬유는 삶는 것이 어렵습니다. 또 섬유 조직의 미세한 틈에 끈질긴 박테리아가 달라붙어 번식하기 용이합니다. 특히 속옷 같은 경우에는 폴리에스테르 등의 화학 섬유보다는 순면 재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나친 자극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면 ‘불결하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빡빡 씻고 자주 씻으려는 경향이 강한데 열심히 과도하게 자주 씻을수록 오히려 피부는 더 상하기 쉬워집니다. 세척 시의 화학성분이 피부에 잔여물로 남기 쉽고 피부를 지나치게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씻는 것은 자기 전과 일어난 후 정도면 적당하며 과도한 세안이 오히려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면도를 너무 자주 하는 것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4. 자외선

햇빛은 여드름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지만 그 이상으로 피부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외선이 살균하는 효과가 있지만 그것 때문에 햇빛을 일부러 쬐기에는 일광화상이나 주근깨, 피부노화 같은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가 훨씬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열감이 올라 피부가 자극을 받아 오히려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 햇빛을 받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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