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나는이유 무엇이 있을까?

등드름 피부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지금도 ‘여드름은 성인이 되면 다 사라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24세가 넘어 30대, 40대에도 여전히 여드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째서 사춘기 때나 범람하던 여드름이 오히려 성인이 되어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일까요?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이 자꾸 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아침맑음한의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첫째로 식습관의 문제입니다. 수렵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파푸아뉴기니의 원주민들과 파라과이의 24세 미만 청소년들 사백여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한 것에 따르면 이들은 한창 여드름이 나야 할 사춘기 때조차 여드름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혈당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 했는데 혈당 지수가 높은 식품을 섭취할 경우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 되어 피지선을 자극하고 그 결과 피지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염증으로 발전하는 것이 바로 여드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외부적인 자극입니다. 예전에는 천연 섬유를 많이 입었으나 요즘은 속옷도 합성 섬유가 많습니다. 화학적 방법에 의해 중합된 합성고분자를 원료로 하는 합성 섬유 조직은 싼값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착용감이나 세탁이 편해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성섬유의 주 원료가 석유나 석탄이고 제조 과정에서 여러 화학제품들이 쓰이다 보니 인체에 완전히 무해하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합성섬유의 가장 큰 단점은 피부에서 분비되는 땀이나 탄산가스, 분비물 등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흡습성이 적을수록 피부가 청결하지 못하여 위생이 안좋아집니다. 또 체온조절을 방해하여 피부의 표면으로 열이 모이게끔 합니다. 합성섬유는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때 피부 각질층이 손상을 입거나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런 합성 섬유는 우리가 입는 속옷, 상하의, 제복, 방석이나 의자 뿐만 아니라 이불이나 베게 등 온갖 것들에 쓰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합성 섬유는 세탁할 때 ‘마이크로플라스틱’ 미세입자 물질이 떨어져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부지불식간에 계속해서 흡입하게 됩니다. 마이크로플라스틱은 스펀지처럼 유해물질을 빨아 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문제는 이걸 체내에서 분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합성섬유는 삶을 수가 없어 속옷의 경우 삶을 수 있는 면 등의 천연섬유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속옷에 끈질기게 달라붙는 균이나 박테리아 등을 주기적으로 삶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유해한 주변 환경입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는 온갖 질환의 원인으로 손꼽히기도 하는데 극심한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상황에 자주 노출되는 편입니다. 게다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잦은 음주나 야근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오 리듬이 깨져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데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여드름은 선천적인 영향도 있겠으나 이처럼 주위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편입니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적절한 관리로 여드름은 얼마든지 더 좋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아침맑음한의원은 치료에서부터 관리까지 골치 아픈 여드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난치성이나 중증의 여드름도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으니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855 이튼타워리버 3차 A동 2층 (뚝섬유원지역1번출구) 등여드름한의원 아침맑음한의원   Tel:02-465-7588,   Fax:02-465-7599,   사업자등록번호:506-22-1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