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여드름의 형태

다양한 증상,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사람들은 흔히 세상을 인지하는 감각기관으로 시각이나 청각, 후각, 미각을 떠올리고는 하지만 정작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촉각은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촉각까지 통틀어 모두 오감이라고 할 정도로 피부가 감각기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 높습니다.

피부만큼 우리 몸에서 민감하게 세상을 인지하고 느낄 수 있는 기관도 없는데 총 면적이 대략 1.6제곱미터에 달합니다. 킹사이즈 침대의 크기가 3.2제곱미터 정도이니 얼마만한 크기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도로 거대한 부피의 피부가 어느 한군데도 빠짐없이 외부의 자극에 굉장히 민감하게 깨어 있습니다. 주변에 찬 바람이 불면 바로 피부의 솜털이 쭈뼛 곤두서면서 일어나는 것 또한 피부가 예민하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지요.


등여드름의 일반적인 증상들

등여드름 치료피부가 주변을 민감하게 잘 느낀다고 해서 관리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 우리 눈이 잘 미치지 않는 등 같은 부위는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등 피부는 특히 얼굴에 비해 피부가 더 두꺼운 편인데 여성의 경우 하필이면 긴 머리카락이 등과 바로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름진 머리카락이 등을 자극하고 모공을 막아 피지의 원활한 배출을 방해하게 됩니다. 모공 밖으로 잘 배출되지 못한 피지는 염증의 원인이 되는데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간지러우니 자꾸 긁게 되고 이로 인해 등 피부가 손상되며 결국 흉터로 남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피부는 피하조직과 진피층, 표피층 이렇게 3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랜 진화 과정을 거치면서 외부의 해로운 침입을 막고 몸을 지키는데 가장 든든한 기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면 땀이 나고 몸이 추울 때 오한이 나며 덜덜 떨리는 것도 우리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신체 작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발전하며 문명이 발달하면서 피부에 해로운 요소도 매우 많아졌습니다. 또 여러 제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회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일부 잘못된 인식이 널리 퍼진 것도 한 요인입니다.


잦은 샤워는 피하기

문제가 되는 생활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조언으로 세 가지를 꼽자면 첫째로 과도하게 자주 씻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뭔가가 나게 되면 청결하지 못해서 생겼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반대인데 자극이 강한 세안제로 자꾸 피부에 자극을 가하다보니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가급적 일반 비누보다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약산성 비누의 경우 PH 농도가 5.5로 생산되기에 피부를 덜 자극하게 됩니다.

순면 속옷을 입기

둘째로는 속옷을 선택할 때 합성섬유로 된 속옷은 가급적 피하는 것입니다. 합성 섬유는 강도가 더 강하거나 주름이 잘 잡히지 않는 등 여러가지 기능적인 부분에서 천연 섬유에 비해 뛰어나 속옷 회사에서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땀이 잘 찰 뿐더러 뜨거운 물에 삶을 수가 없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세탁기에 옷을 넣어 빨았을 때 끈질긴 박테리아는 그대로 살아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잘 삶아주어야 하는데 이럴 때는 순면 속옷이 좋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셋째로 비만인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입니다. 대체 피부와 비만이 무슨 상관이냐고 발끈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과도하게 축적되는 지방으로 인해 피부 면적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피부 질환이 찾아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도시에 사는 비만 여성일수록 아토피 피부염이 재발할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는데 과도한 지방이 만성적인 염증 상태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면역 기능에 저하가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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